직무별 소개
직무별 소개
배가 만들어지는 과정
건조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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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계
01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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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재 적치
02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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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재 절단
03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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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
04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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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장
05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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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장
06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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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재
07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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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수
08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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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벽 의장
09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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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운전
10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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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명식
11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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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
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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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
설계선박 건조의 시작
- 선박은 규모와 구조가 매우 크고 복잡
- 국제규정에도 맞춰야 함
- 다양한 전공을 가진 많은 <설계인력>들이 컴퓨터 이용해 설계를 진행
- 설계기간 1척 설계에 12개월 정도 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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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
강재 적치가공 공정 과정
- 강재적치 : 배의 외형을 만들기 위해 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철판을 종류와 작업 순서별로 구분, 지게 차나 크레인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에 적치
- 배재 : 무거운 철판이나 자재를 필요한 장소에 정확히 운반하는 것
- 전처리 : 배재 작업 끝나면 <사상공>이 그라인더를 이용해 철판의 표면을 깨끗하게 작업
- 다음 <도장공>이 깨끗해진 철판표면에 녹이 생기 는 걸 방지하고, 고품질 철판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페인트로 하나하나 꼼꼼이 페인팅 작업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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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
강재 절단-
용접사
- 옷을 만들 때 옷을 재단하는 것처럼, 철판 역시 설계 도면에 표시된 모양과 치수대로 오려내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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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단과정
- 강재를 자를 때는 <마킹사>가 표시한데로 자재를 정확히 오려야 함, 플라즈마 절단, 전기에너지를 이 용한 절단방식을 사용하거나 가스절단 장비를 이용 하여 자동 또는 수동으로 부재들을 자름.
- 절단된 강재들은 <용접사>가 용접으로 붙이거나 정해진 모양으로 구부리면서 부품재료, 부재를 만들어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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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
조립절단된 강재와 부재들을 용접하여 블록으로 제작하는 과정
소조립 → 중조립 → 대조립 → 최종조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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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
의장선행의장 : 기초 배관공사
- 옷을 만들 때 옷을 재단하는 것처럼, 철판 역시 설계 도면에 표시된 모양과 치수대로 오려내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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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
도장- 조립과 선행의장 마친 블록과 의장품은 <도장공>들이 나서 도장작업을 하게 됨. 한 번에 많은 면적을 도장하기 위해 보통 스프레이 분사기로 작업을 함
- 스프레이 작업이 힘든 곳이나 어려운 곳 은 <터치업> 직종이 직접 나서 하나하나 붓이나 롤러로 수작업을 하게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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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
탑재- 도장작업까지 모두 마친 완성된 선박 블록은 도크로 옮겨와 순서에 맞게 탑재
- 도크 : 선박을 최종적으로 만드는 공장이 라고 볼 수 있음
- 블록을 도크 안에서 하나하나씩 차례차례 쌓고, 용접하여 마침내 하나의 선박으로 모양을 완성하게 되는 것
- 배의 모양이 완성되면, 도크에 물을 채워 완성된 선박을 바다로 띄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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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
진수파이프 설치, 전선 연결, 선실 인테리어 등
- 도크에서 완성된 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것
- 진수까지 모두 마친 선박은 조선소 내 해안 안벽에 정착해 두고 마무리 작업을 시행하게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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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
안벽 의장- 안벽의장 : 파이프 설치, 전선 연결, 선실 인테리어등이 여기에 해당됨
- <포설>은 전기가 들어갈 수 있는 케이블을 설치해 주는 작업
- <화기>는 케이블들이 허공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자재들을 용접해서 설치해 주는 직종, 케이블 뿐 아니라 라이팅 시트, 장비 시트 등을 용접하고 설치하 기도 함
- <결선>은 장비에 전기가 들어갈 수 있게 결선을 해주는 작업을 말함
- <목의장>은 선실 내장공사로, 벽판이나 칸막이, 천 정 그리고 가구 설치 같은 일을 하게 됨. 주택공사에 비유하면, 실내 내장공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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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
시운전- 해상에서 선박의 성능을 최종적으로 테스트하게 됨
- 짧게는 하루 이틀에서 길게는 열흘 이상 동안 속력, 타력, 정지, 후진, 선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박의 성능을 시험하고, 잘못된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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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
명명식- 시운전 마치고 나면 선주를 초청하여 완성된 선박의 이름을 짓는 행사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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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
인도- 선주에게 인도됨